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문단 편집) ====# [[추미애]]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추미애)]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2 '''[[더불어민주당|[[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2.svg|height=30]]]]''' }}} ||<:>{{{+1 '''[[추미애|{{{#FFFFFF 추미애 (秋美愛)}}}]]'''}}}||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추미애 예비후보 공식.png|width=100%]]}}} || || {{{#fff '''출생'''}}} || [[1958년]] [[10월 23일]], [[경상북도]] [[달성군]][* 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 || [[제17대 대통령 선거|{{{#fff '''17대 대선'''}}}]] ||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컷오프 || || {{{#fff '''상황'''}}} || '''경선 탈락 - 3위''' || || {{{#fff '''경선 번호'''}}} || '''6번''' ||}}} >'''사람이 높은 세상, 사람을 높이는 나라''' 제2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5선 국회의원, [[법무부장관|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대경권|TK]] 출신 당 대표,[* 앞서 새 천년민주당 시절, 경북 출신의 김중권이 당 대표를 지낸 적이 있으나, 그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당 대표 위에 당 총재(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당 총재였다)가 있었고, 당 대표는 선출직이 아니라 총재가 임명하는 자리였다.] 최초의 판사 출신 여성 국회의원, [[판사]] 출신 최초의 야당 국회의원, 여성 의원 최초 지역구 5선 등의 다양한 최초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당 대표에 취임하고 나서 당이 정부를 적극 뒷받침하고 있는 모습에 당 지지자들로부터는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최초로 임기를 채운 당 대표가 되었다. 당사자는 당대표 시절에 대권에 도전할 의욕이 있느냐는 질문에 애매모호한 답변을 했지만,[[http://news.joins.com/article/22128520|#]]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별개로 추미애를 대권주자로 분류하기 시작했다.[[https://www.dailian.co.kr/news/view/690421|#]]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이해찬]] 전 총리에게 대권 가도에 등장할 새로운 인물에 대해 물었을 때 다온 답변이기도 하다. 법무부장관 직을 사임한 후인 2021년 3월에는 "시대 요구 과제 푸는데 제가 쓸모 있다면 나서지만 아무 때나 나선다고 되겠습니까"라며 이전보다는 더욱 의지를 드러내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http://naver.me/GPrBcdM2|#]]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2007년 17대 대선 당시 출마를 선언하고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예비경선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국 컷오프 되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5126|#]] [[문재인]] 집권 이후 정부를 적극 지원하고 야당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친문]] 성향 유권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 지역주의가 실재하는 대한민국의 환경에서 친정은 영남, 시가는 호남이라는 가족관계가 영호남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점, 판사 출신 5선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자 현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이고 4번의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대선]] 캠프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하여[* 김대중 당시 후보 캠프 - 유세단장, 노무현 당시 후보 캠프 - 공동본부장, 정동영 후보 캠프 - 공동선대위원장, 문재인 당시 후보 캠프 -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정치력과 무게감이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앞장서 주도했기 때문에 사죄한 후에도 [[친노]]들이 거부감이 있다는 점이 약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것이 대권 가도의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현재에도 추미애가 비난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즉 범친문으로 분류되지만 친노 계열의 지지를 얻기는 어려운 것이다. 또한 야당에 대한 강한 비판으로 인하여 야당 지지층의 비토 정서가 강해 지지층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약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즉 당 대표일 때는 지지자들의 환호성을 받는 시원시원한 모습이었던 발언들이 반대로 보수 지지자들에게는 비호감 요소가 되는 것. 특히 국민의당을 향한 '머리 자르기' 발언이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 부결 직후 '생떼' 발언 같은 수위 높은 표현이 더불어민주당 내 지지층을 끌어모을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야당의 반발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2020년 [[법무부 장관]]에 취임하였다. 조국 전 장관 관련 논란으로 다소 주춤해진 검찰 개혁의 동력을 다시 살리고자 한 인사라고 평가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검찰]] 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를 위해 의도적으로 판사 출신에다가 5선에 당 대표까지 추미애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야권, 검찰과 대립각을 세우며 정국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문제는 [[법무부 장관]] 임기 내내 찬반 논란이 거세다. 이 갈등을 통해 추미애는 전국구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윤 총장과 극심한 갈등을 빚으며 평가가 이전보다도 더욱 크게 엇갈리게 되었는데, 진보층에선 추다르크로 칭송받는 반면 보수층에겐 [[윤석열]] 검찰총장이 새로운 유력 대권주자로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그야말로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대선 경선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지가 중요한 것을 생각해 보면 [[더불어민주당]] 내부 지지자 사이에선 [[법무부 장관]] 임기 내 한 일에 대해서 긍정 평가가 더 높아 민주당 내부에서 상황은 더 좋아지고 본인의 확고한 지지층 즉 [[콘크리트 지지층]]이 생겼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르게 했다는 점 때문에 [[노무현|아군]]에게 두 번 칼을 꽂았다며, 제 버릇 남 못 준다는 비아냥도 있다. 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아예 어둠의 국민의힘 비상 대책 위원(...)이라는 멸칭이 있을 정도로 만만하게 보고 오히려 고마워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상황일 정도이다. 어찌 됐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뽑은 검찰 총장인 윤석열을 쳐내기 위해서 '''법무부 직속 외부 자문위원회'''까지 제쳐버리는 등,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위해 직무정지까지 강행하며 윤석열과 대립각을 세웠는데 오히려 윤석열을 밀려버리며 본인이 역으로 치명상을 입어[* 꼭 치명상을 입었다고 보기 어려운게 전국구적인 이미지는 훼손 됐지만 자신의 확고한 지지층이 생긴건 대권주자로서 이득이기 때문] 체면을 구기게 되었다. 이 일로 인해 만약 윤석열과 대선에서 맞붙을 경우 불리할 가능성 있다. 하지만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본인과 부인 [[김건희]]의 여러 논란과 의혹들이 붉어지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대립각을 세웠던 '''추미애가 옳았다''' 라며 재평가 받기도 하는 상황이다. 2021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이 정치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다."라며,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답변해 대놓고 추미애를 실패한 인사라고 인정하는 뉘앙스를 보여주었다. 결국 최종 목표였던 윤석열 총장의 자진 사퇴 유도에 실패하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사실상 경질당했다. 본인은 경질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이걸 믿는 건 극문들뿐이고, 계속된 윤석열 검찰 총장과의 갈등으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큰 리스크를 줬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교체했다는 것이 대다수의 평가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3015510004096?did=NA|#]][* 참고로, [[조국(인물)|조국]] 전 법무부 장관부터 법무부의 직무수행평가는 만년 꼴찌를 자랑하는 여성가족부 다음으로 낮다. 이 때문에 진보층에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낮은 편은 아니고, 중도층과 보수층에서는 부정평가가 과반을 넘긴다.] 법무부장관으로 재임하며 여권이 그렇게 바라던 공수처 설치를 성사시켰고 윤석열과의 정면충돌로 매우 높은 인지도, 그리고 친문 지지자들의 신임을 얻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거꾸로 공공기관들끼리 매우 매우 다투며, 시종일관 싸우기만 하는 등 이게 정치판인지 싸움판인지 모르겠다며 중도층에게 상당히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새겨지며 확장성이 크게 저하되는 등 실익이 극명하게 갈렸다. 친문으로 대표되는 사람들에게는 '''추장군, 추다르크''' 등으로 칭송되나, 소장파를 포함한 일부 여권과 야권에서는 '''애미추'''라는 멸칭이 새겨졌다.[* 야권에서는 나다르크 vs 국썅처럼 여야에서 극단적인 긍·부정적 별명이 혼재하는 [[나경원]]이 있다. 쉽게 말해 둘 다 과격한 행보와 막말 때문에 비호감도가 매우 높은 게 공통점.] 대권주자 여당 후보 여론조사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제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깜짝 3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551123|#]]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난 이후 대선 출마를 적극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대선에 나온다면 윤석열과의 정면충돌 경험을 명분으로 제2의 추-윤 대전을 벌이겠다며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18153404904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329128|6월 초 대담집 출간과 함께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6월 23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3_0001486434&cID=10301&pID=10300|#]] 2021년 7월 1일 자신의 대담집인 [[추미애의 깃발]]을 발매했다. 대선출마 이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여권 빅3라고 불리던 [[정세균]] 후보를 매우 큰 표 차이로 꺽어버리면서 자신이 꿩이라고 지칭하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보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먼저 잡았다고 평가된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76037|#]] [[윤석열]]이라는 지독한 적수를 만들어낸 것이 비판점인데 만약 대선에 둘이 나와서 윤석열이 당선될 경우 추미애의 정치생명이 윤석열의 손아귀 안에 들어가게 된다. 누가 출마하느냐로 선거의 판이 크게 달라지는데 '''윤석열이 출마하면 무조건 [[단두대 매치]]'''가 된다. 추미애의 상황은 본인이 당선되면 좋겠지만 본인이 낙선되더라도 윤석열만은 막아야 하는 처지이다. 이번 대선의 모든 경우의 수 중 추미애에게 최악이 바로 '''윤석열 당선'''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선출마 이후 자신이 [[윤석열|꿩]] 잡는 [[추미애|매]]라고 자부했다. [[윤석열]]이 대선출마 이후 본인과 부인 [[김건희]]의 여러 의혹과 논란이 붉어지며 지지율이 하락하자 윤석열보다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때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발언으로 [[이낙연]] 전 대표에 실망했던 일부 유권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노무현]]에 이어 두 번째로 판사 출신 대통령이자 [[박근혜]]에 이은 두 번째 여성 대통령이 된다. 공교롭게도 둘은 노무현을 탄핵시키기 위해서 잠시 동맹인 적이 있다. 또한 최초의 [[한양대학교]] 출신 대통령이 되는 셈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